먼저 첫째짤과 같이 ‘20만원짜리 점퍼를 선물로 요구한 후원아동’이라는 제목의 글이 12/7에 판에 올라왔습니다.
글의 내용은 “후원하는 아이가 구체적인 브랜드명을 대며 패딩을 요구했고, 생각해보니 피아노를 배우는 등 어렵지 않은 아이인 것 같다. 후원하는 아이와 만남도 수차례 거부당했고, 후원아동 정보가 사라졌는데 전산오류라는 답변을 받았다.”였습니다. 현재 삭제된 상태이구요.
이를 퍼온 게시글이 12/8에 웃자에 올라왔고, 1000여개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댓글 분위기는 두번째짤과 같이 후원단체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뤘습니다.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727331）
이에 관련해 오늘（12/11） 초록우산 측의 해명글이 올라왔고, 주 내용은 “후원해주는 측에서 먼저 아동에게 롱패딩을 보내주겠다는 말을 했다.”입니다.（출처참조）
잘잘못에 관해선 웃대분들 각자 판단하시기 나름이겠지만, 양측 말을 듣기도 전에 한쪽 말만 듣고 재단 욕하기 바빴던건 반성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숲속친구들 만화, 버스기사 사건 등으로 사건이 나면 양쪽 말 다 들어보자는 분위기가 성행했는데, 웃대에서 횡령 관련 사건들도 있었어서 그런지 이번에 좀 성급했던것 같아요.
요약
1. 아동이 20만원짜리 패딩 요구했다는 글 올라옴
2. 재단에서 썬더하려고 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룸
3. 재단 해명글: 후원자 측에서 먼저 롱패딩 사주겠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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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보는사람이 갖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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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할때 정확히 스폰서 부분으로 워프할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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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dl :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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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sfdsa :
학생이 담배피고 있길래 한마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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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앵글+카메라감독 웃음참는 소리 효과+능청스러운 연기의 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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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ssf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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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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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사슬의 잔인한 결말.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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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수표면에서얼어죽은베스한마리를발견
2)죽은배스주변얼음을잘라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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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생일 친구?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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